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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타결 [Negotiation] [hyeobsangtagyeol] lyrics
협상타결 [Negotiation] [hyeobsangtagyeol] lyrics
turnover time:2024-11-29 20:01:12
협상타결 [Negotiation] [hyeobsangtagyeol] lyrics

돈보다는 신념 좇아왔기에

돌연변이 취급해도

유인원 사회 속 인류처럼 끝내

전부 이뤄낼걸

다윈이 진화설 공론화해도

당시엔 전부 조롱거리

멍청한 새x들은 몰라

절대로 나더러 꿈만 크댈뿐

so i keep that, lean back

no seat belt 막힐 땐

쉬기보단 i go trippin'

여기 바닥 got no respect

믿음은 나약의 다른 말 핑계

so i don't trust anybody

나 혼자 달려 팔에 깔아 스팀팩 결과만

기억돼 알기에 참고 나 일내

다 됐고 니가 말하려는게 뭐지 머리 지끈

혼자 달려 봤자 메딕 없는 마린 뒤짐이 일수

커다란 변화 앞에 Selfmade

없지 걍 일개미 정신

혼자라 말하는 순간

다 의심하거든 리더의 자질

야 그래 말해봐 니 신념 앞에 떳떳한가

떳떳하니까 남의 것 빌어먹기보단

혼자로 하지 그 반박

뭐냐 내가 리더 되고 프다

말한 적 없네 그저 혁명가

개인이 집단을 부수는 모습이

불씨가 되어서 중심에 설꺼야

중심에 설거란 말도 솔직히 핑계 잖아

맨 앞에 나서 날 희생한다는게 두렵잖아

그래 너 솔직히 말해봐 혁명이란 건

너 혼자 일굴 수 없지

체계부터 다시 갖춰

집단에 대항하려면 되야지 집단

그것도 모른다면 무의미한

희생만 늘릴 뿐이란 걸

도대체 깨닫지를 못해 넌

역시 너도 범인이었군 이해 못해 넌

집단의 최면으로 뇌구조 개조된지 오래

신념이 꺾인 무덤 위엔

무엇도 피울 수 없어

난 타협이 가장 싫어 두고 보길

체 게바라가 총알이 안 아파

부조리에 대항했을 것 같냐

당연히 두렵지 집단에 숨어

싸우는 니가 더 겁쟁이 같아

니 생각도 있어 일리

단 체 게바라도 혼자라면 못했지

그의 죽음도 집단에 파묻힘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 서로 손 잡지

정치적인 수단 필요 왜?

역사에 기록돼 공포로 민심을 얻을 때

불러올 또 다른 혁명은

더 많은 피로써 기록 돼

내가 본 평화는 그런게 아니었어

그렇기 때문에 난 정해야만

했거든 적당한 타협선

적당한 타협선 그딴건 변명 대중은

결과만 바라봐 x꺄 인정 안해 다른 생각

다른걸 틀렸다 세뇌하는

수뇌부 밑에 흐르고 썩은내만이

파묻히다니 큰 불이 꺼져도

흔적을 남기듯 불씨가

지펴지고 다른 혁명을 부르고

몸은 썩어도 나 죽지 않아

니 생각부터 이기적 행위에는 희생이 필요

너한테 피해를 입힐걸 두려워

변명하지마라 니 뒤로도

누군간 부조리 때문에 아프고

누군간 피를 흘리기 마련

어차피 누가 흘릴거라면

잘못된 새끼가 사라지는게 맞어

내가 봤을 때 너가 하는건

쿠데타지 혁명 아냐

어중간한 변혁은 피해만을

가져오지 그건 알아?

폭풍이 주위를 집어삼키듯

피해는 확산돼

그 과정 속 희생될 자의 고통은 생각해?

내가 왜? 소의 희생까지 신경 써야 돼

너 같은 새끼 땜에 그들의

죽음은 기록되지도 않네

그럼 어쩌라는건데

의지도 없이 빈약하게 뛰어들었다면

사라져도 할 말 없잖아

마음가짐부터 다져

내 정의 안에선 이게

바로 최선책이 될뿐

그래서 혼자 싸우고 난

필요악이 될 필요가 있구

죽음이 기록되길 원한다면

그부터 혁명의식 zero

왜 자신의 정의를 실행한

혁명을 얄팍하게 비춰

이제 니가 말해봐

대체 뭘 말해야하지

어쩌라는 식으로 나온 것 부터

니 패는 전부 다 보였어

필요악은 핑계고 너는

걍 살인을 즐기고 싶을 뿐

광기에 물든 두 눈 전쟁이

끝나도 평화는 없군

죽음 앞에서 의지를 들이밀

필요 없지 백 번

죽었대도 우린 그 시도 했음에서

의미를 뒀거든 내일로

가기 위해서 오늘 그 한 걸음 뗐고

그걸 합해서

걸리버의 한걸음 내딛고 음

너 말한 믿음과 핑계 이해했네

이해한 척하지마 그 누구도

나를 절대 이해 못해

위선자뿐인 이 곳에 진실을

아는 자는 없네

결국 너도 체념해놓고

나를 이해하는 척

역겨운 가면에 속아줄 때는

이미 지났어

i go harder with no team

음악으로 혁명을 일구네

나 비루했던 운명 부정 않고 최중심부에

치부 전부 까고

imma die for the real 대중들은 원해

확실한 선과 악 나를 어느 편에 두든

내 정의만를 행해 가사는 혁명의 매개체

히틀러마저도 정의를 따랐을뿐 백의 백

전부 미디어와 언론의 노예가 됐네

i be the bad man

구분마저 무의미해 전부 제패

잘 알았어 너와 나는 같이 갈 수 없는 부류

같은 목표 다른 목적 공존 할 수 없는 부분

계속되는 탁상공론 앞 무의미한 각자의 연설

이젠 시간을 투자할 필요조차 없다 느껴

그래 난 내 식대로 하고 너도

니 맘대로 해라 단독

우리끼리 피를 흘릴

필요는 없지 이쯤 해 대화도

난 평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지만 다른 신념

땜에 각자의 길을 갈 뿐

이제 됐어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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