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굴은 자신의 마음이 느끼는 바를 반영했어
유리를 통해 본 것만 가질 수 밖에 없기에
가지고 놀 다른 특별한 장난감이 없었어
또 한 번의 슬픈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거야...
이젠 빛을 볼 수 있었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기때문에
하지만 그는 거리의 아이였기 때문에 혼자일 거야
한 번도 사랑을 몰랐고 아무도 그를 사랑할 줄 몰랐어
유리가 반사한 것은 고통스런 삶이었어...
코러스1
유리같은 크리스마스, 또 한 번의 슬픈 크리스마스
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거야
유리같은 크리스마스, 또 한 번의 슬픈 크리스마스는
추위 속에 지나갈 거야...
날이 흘러 그의 몸이 쇠약해져
저 생으로 건너가서 그는 하늘에서 눈을 떴다
"이제 울지마" 하는 소리를 들었고 눈에서 눈물이 닦였다
눈을 뜨자 그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보였다...
코러스2
유리같은 크리스마스, 고운 크리스마스는
하늘에서 지나갈 거야
유리같은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는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