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 지나 겨울은 오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게 온 너
어렸을 때부터 듣던 노래처럼
다 괜찮아 너만 웃게 할 수 있다면
저 비처럼 날 울게 해도
상처만 남겨도 난 또
앞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건너
그 어디든 다시 네 곁으로
It’s so natural to love you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알았어
난 언제나 네 손을 잡아줄 거란 걸
귓가에 맴도는 그 멜로디처럼
다 괜찮아 네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저 비처럼 날 울게 해도
상처만 남겨도 난 또
앞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건너
그 어디든 다시 네 곁으로
It’s so natural to love you
So natural to love you
So natural to love you
So natural
So natural to love you
To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