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어렸을 때 난 꿈을 꿨었지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랠 부르는 걸
내가 래퍼가 되고 난 뒤, 난 내게 물었지
네가 정말 원했던 게 뭐였냐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난 달라진 게 하나 없어
근데 지금 난 다른 가수의 노래만
계속 부르고 있어
지금 이 순간 모두 내 노랠 불러줘
내가 밤새워가며 적었던 그 가사를 불러줘 어
지금 이 순간 나의 이름을 외쳐줘
난 그저 나이고 싶어.
난 그저 날고 싶어
지금 이 순간만은
재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
작은 것까지도 궁금하지 많은 게
being curious sometimes takes a lot of pain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발을 빼
어쩌면 여기서 내가 놓친 건 타이밍
위로 뜰 타이밍. 묻어갈 타이밍. 발 뺄 타이밍.
yeah i just wanted to be someone who lasts
i know that was the hardest thing someone could ask
I just did it when they thought twice or three times.
생각 없이 본능만 따랐던 시간
계산적이지 못해 느낀 이질감
날 이렇게 만든 드럼의 이 질감
고뇌의 정도가 예술의 가칠 매긴다면
i probably fail. 내가 고작 하는 건 매일
커피 스탬프의 개수를 세거나
어떤 선수가 제일. has the nastiest crossova
you know my day is over
담날이면 가면 쓰고 난 래퍼인척해
가면은 얇으니 들키지 않게 민첩해
누군 그러겠지 왜 이렇게 질척대
but i can't be dying. 제발 그 갓의 인기척 빼
주 윈 온통 다 예술가들의 잔치
그들의 옆자린 내게 가당치 않지
이건 한낱 말장난뿐 내겐 사치
아무것도 내게 묻지 마 cuz i ain't a freakin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