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
비좁은 새장 속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멋진 세상을 향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새장 속
거울에 비친 건 여전히 별수 없는 놈
어른인 척해도 착한척해 봐도
나는 나일 뿐
누가 뭐래도 신경 쓸 것 없어
멋대로 살래 내 멋대로 살래
감출 것 없어 이게 나야
꾸밀 것 없어 이게 나야 (so what)
내 멋대로 내 멋대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어
매일 최면을 걸면서
따라 하고 흉내를 내봐도
돌아서면 후횐걸
어른인 척해도 착한척해 봐도
나는 나 그래 봤자 나일 뿐 yeah
누가 뭐래도 신경 쓸 것 없어
멋대로 살래 내 멋대로 살래
감출 것 없어 이게 나야
꾸밀 것 없어 이게 나야 (so what)
내 멋대로 내 멋대로
내 멋대로
내 멋대로
내 멋대로
그냥 이대로 내 멋대로
누가 뭐래도 신경 쓸 것 없어
멋대로 살래 내 멋대로 살래 뭐 어때 like that
감출 것 없어 이게 나야
꾸밀 것 없어 이게 나야 (so what)
내 멋대로 내 멋대로
I don’t care about it
이게 나인걸 내 멋대로 살래
I don’t care about it
이게 나인걸 내 멋대로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