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Call lyrics

콜리야 일어나 아 벌써 여덟시야

목소릴 들어보니 많이 피곤했었나 봐

요즘 너 자꾸 늦게 자는 것 같애

니 여린 피부 그러다 화날 것 같아

팅팅 부은 눈도 너무 예쁠 텐데

노메이컵한 얼굴도 궁금해 보고 싶어

[규/석]음 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

아직 꿈속을 헤매고 있는

널 깨워줄게

미인이면 잠이 많다던데

전지현쯤 되나 봐

[규/석]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

5분만 10분만 하다 이젠 아홉시야

목소릴 들어보니

아직 이불 속인가 봐

아침에 먹는 사과가 그렇게 좋대

늦더라도 꼭 한입하고

가는 것도 좋아

촉촉한 니 머리도 말려 주고 싶고

매일매일 입을 옷도

내가 골라 주고 싶어

[규/석]음 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

아직 꿈속을 헤매고 있는

널 깨워줄게

미인이면 잠이 많다던데

전지현쯤 되나 봐

[규/석]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

Wake up Wake up Call me

아침부터 왜 니가 보고 싶니

자꾸 더 알고 싶어

꿈속에선 니 옆에 난 우

Babe 나만 그런 거니

그래도 뭐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음 모닝콜 워

아직 꿈속을 헤매고 있는

널 깨워줄게

괜찮다면 하루의 시작이

[규/석]내가 됐음 좋겠어

[찬/석]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

[규/석]음 모닝콜 워 음 모닝콜 워

미인이면 잠이 많다던데

[장/석]전지현쯤 되나 봐

모닝콜 너만의 굿 모닝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