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다고 폰을 덮어뒀어
밀린 일들은 눈에 풀어져
돌아오지 않아 너무 커서
할 말은 부재중전화로 다시 걸어
그날같이 걷기로 한 길
넌 먼저 일어났지
난 버티기로 했고 다시 걸어
우린 친구일 줄 알았지만 전부 달리
먼저 화를 냈고 난 상처를 줬어
I got 365
지겨웠던 다툼
작아지는 마음
지워지는 파도
짜증냈던 나
못 정했던 태도
I got new love I got new thang
(Get along)
치워버려 니가 주고 간 상처
널 쳐냈던 바보 같은 그 방법
말의 초점을 다시 또 잃어
자신 없어 보였던 내 이력
혼자가 되는 건 독립보다 무서웠던 경험
이촌역을 매일 가도 마주칠 일 없어
알아보지 못하겠지 널 만나도 이젠 서로
말을 더듬지 않아도 이젠 혼자 걸어
지켜봤지 난 이미 떠난 거지 미련 없어 더
대답은 늦어버려 대가리만 컸어
전하지 못하길 이런 내 진심
전부 지난 일
할 말은 부재중전화로 다시 걸어
그날같이 걷기로 한 길
넌 먼저 일어났지
난 버티기로 했고 다시 걸어
우린 친구일 줄 알았지만 전부 달리
먼저 화를 냈고 난 상처를 줬어
I got 365
지겨웠던 다툼
작아지는 마음
지워지는 파도
짜증냈던 나
못 정했던 태도
I got new love i got new thang
(Get along)
니 잘못 인정 못 하니까 넌 늘 하지 세상 탓
근데 아무도 니 얘길 귀담아듣지 않아
인정해주지 않아 왜냠 그건 핑계니까
니 생각처럼 굴러가면 사는 게 쉬울 테니까
근데 아니지 현실은 가혹해 너도 알지
나도 병신이라 사람들 피해 숨어 살기에
익숙했었지만 너와의 관계에 가린
수많은 행복들이 있단 걸 이제야 깨달았지
I know I'm not doing well
but I ain't livin' wrong
니가 그 좆밥한테 한눈 팔 때 만들었지 앨범
그게 너무 잘됐어 엿같은 경험 고마워
sad but true, you gotta learn
할 말은 부재중전화로 다시 걸어
그날같이 걷기로 한 길
넌 먼저 일어났지
난 버티기로 했고 다시 걸어
우린 친구일 줄 알았지만 전부 달리
먼저 화를 냈고 난 상처를 줬어
I got 365
지겨웠던 다툼
작아지는 마음
지워지는 파도
짜증냈던 나
못 정했던 태도
I got new love i got new thang
(Get a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