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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michidolog] lyrics
미치도록 [michidolog] lyrics
turnover time:2024-11-06 00:38:42
미치도록 [michidolog] lyrics

바람이 차가워지면 자꾸 떠오르던 넌데

함께 마셨던 커피가 잊혀지질 않아 그래

알아요 안된다는거 알면서 이래요

늘 그대가 아파와서 한 걸음 뒤에 널 바라보고 서있어

날 미치도록 만들어

널 싣고 오는 바람이

너란 겨울이 찾아와

네가 내겐 차가운 공기 같아서

그런 널 바라만 보는 게

난 미칠 것 같은데

오늘도 차가운 눈물이 흘러와

난 그대란 겨울을 참을 수 없으니까

괜찮아요 이대로도 사랑이었으면 돼요

몰래 그댈 바라보는 슬픈 눈이 마주칠 때

알아요 그대 옆에는 그 사람 있는 것

그 사람과 웃는 모습

한 걸음 뒤에 나 혼자 울고 서있어

날 미치도록 만들어

널 싣고 오는 바람이

너란 겨울이 찾아와

네가 내겐 차가운 공기 같아서

그런 널 바라만 보는 게

난 미칠 것 같은데

오늘도 차가운 눈물이 흘러와 난

그대란 겨울을 참을 수 없으니까

그의 품에 안겨

슬픈 눈으로 날 보는 널

잡지도 못할 나니까

날 미치도록 만들어

널 싣고 오는 바람이

너란 겨울이 찾아와

네가 내겐 차가운 공기 같아서

그런 널 잡을 수 없는 게

난 미칠 것 같은데

오늘도 차가운 눈물이 흘러와

난 그대란 겨울을 참을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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