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meongil] lyrics

난 먼 길을 간다고 했어

너도 먼 길을 갔음 좋겠어

우리 언젠간 돌아올거야

그때 후회하지 않게

사는거야 우리답게

난 먼 길을 간다고 말했어

근데 너가 울면 나는 갈수없어

나는 울지말라고 위로했어

너가 울면 나는 돌아볼거같아서

baby 우린 왜 아직

어린 아이 같은지

상처들도 모두 남아

우리 옆에서 괴롭히잖아 ah

baby 나

자신없어서 그래

음악만 하기엔 바빠서 그래

음악만 하기엔 너무 바쁜 삶

우리는 살아가고 있어 그래 전부다

우리가 뭘하든 똑같이

친구야 뭘하든 뭣같아

이게 스물이잖아 right

누구나 겪는 아픔 ah!

난 먼 길을 간다고 했어

너도 먼 길을 갔음 좋겠어

우리 언젠간 돌아올거야

그때 후회하지 않게

사는거야 우리답게

You're such a nice girl, aren't you?

Maybe I'm greedy, but I want you to change.

At first, all you have to do is get along.

Yeah, we were young.

I'm getting more and more thinking,

and you're the same now.

I want you to walk the right path.

I hope there are no strange children around you.

I'm disappointed in you.

If you become an adult, will you still be like you are now?

I'm tired and tired, and I know you're gonna regret it.

When you realize, I'm not with you.

But I pray you change.

난 먼 길을 간다고 했어

너도 먼 길을 갔음 좋겠어

우리 언젠간 돌아올거야

그때 후회하지 않게

사는거야 우리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