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보다 더 진한 첫모습의 기억들과
아침같던 너의 웃음이 사진처럼 그대로
아무일도 없는듯 그냥 스쳐지나가는 저녁
한가로운 골목길에도 너의 하루가 보여
뒷모습에 놀라버린 어느날
아직 뛰던 가슴을 감추던 날
조심스런 내 눈길 기다린듯 그대로 받아들이던 얼굴에
그 모든 하루와 또 고백과 날 아직 보여주지못한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여기에
뒷모습에 놀라버린 어느날
아직 뛰던 가슴을 감추던 날
조심스런 내 눈길 기다린듯 그대로 받아들이던 얼굴에
그 모든 하루와 또 고백과 날 아직 보여주지못한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나만의 하루와 너의 마음과 널 위해 기다리던 날에
받아줄 안아줄 널 위한 모든 날들에
시작되는 우리 사랑이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