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hsidez on the beat 우린 안 봐 뒤
All I do is walk alone
바라보고 가 너머를
닦아줘 내 눈물
녹여줘 내 얼음
흘러가네 스위치를 꺼도
대답하지 않아 불러도
불 속에 갇혀 떨어
You don’t stop the body rock
날 지켜줘
이 위태로운 곳에서 Oooooh girl
내가 갖지 못할 것들은
계속 원해도 Oooooh girl
잘못된 건 내가 아니라고
말해줘 Oooooh girl
이 상처도 역시 아물겠지만
결국
And lalalala
춤을 춰 같이 lalalala
이 밤을 끝낼 태양 같아
머릿속엔 아직 별들이 너무 많아
주위를 돌아 우리가 원한 곳으로 가자
말했잖아 나는 채워야 돼 내 가방
그때 너는 말해 “좋아 멀지않아”
(I guess that is real)
영원하다고 믿지 않아
오늘 걸어 없어 내일은
고통 안에서 난 살아
근데 그곳 안에 우린 함께인 거
혼자인 줄만 알았어 난 여태
널 위해 내가 해야 될 일 알아
너가 내게 해줬듯
무슨 말보다 우린 존재가 필요했던 거
덜컥 내려앉은 널 일으켜 줄게
무너질 때
날 지켜줘
이 위태로운 곳에서 oooooh girl
내가 갖지 못할 것들은
계속 원해도 oooooh girl
잘못된 건 내가 아니라고
말해줘 ooooh girl
이 상처도 역시 아물겠지만
결국
내 형제들의 삶에 볕 들 날
그날을 쫓아
지센 밤 굳게 다짐했다고
달이 안 떠도
엉켜버린 시간들과
조각이 나 흩어진 내 어젯밤의 기억들 사이
해매다 지쳐가도
헤매이다 미쳐가도
언젠가 이 소리들이 멈출 거란 걸 알어
언젠가 이 상처 또한 아물 거란 걸 알어
언젠가 너희가 밝게 웃을 수 있을걸 알아
Huhu
Ye lalalala
춤을 춰 같이 lalala
이 긴 밤이 끝날 땐 분명히 우리 눈에 자국도
지워질걸 알아
익숙하지 난 발악
지킬 게 많아 살았고
여전히 안 죽고 살아
여전히 안무서 바닥은
문제는 항상 많았어
해결해 다시 팔아
내가 시팔아
내가 시팔아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네가 뭘 안다고
글 한 줄에 나를 갈아
내 삶에 대해 말하고
밥 먹듯이 짓밟어
대체 네가 뭘 안다고
내 열여덟의 밑바닥
Deep down from the trenches
I made it out the gutter shit
난 걸어 안 해 stutter
비바람 불어 맞았지
여전히 안 빌어먹어 말했듯이
버릇처럼
날 지켜줘
이 위태로운 곳에서 oooooh girl
내가 갖지 못할 것들은
계속 원해도 oooooh girl
잘못된 건 내가 아니라고
말해줘 ooooh girl
이 상처도 역시 아물겠지만
결국
R I P Bothsidez
지지 않는 별의 빛이 가득
언제쯤에 이게 그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