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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ITA lyrics
MARGARITA lyrics
turnover time:2024-11-14 18:46:31
MARGARITA lyrics

자꾸만 너의 손을 놓게 되는걸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어떤 땐 너를 꽉 껴안고 싶지만

오늘은 화내면 안 달래줄래

기린커민앳츄 뜻처럼 내가왔어

니 앞에 니가 원한 그 모습 보다 멋져

자랑하려는 거 아니지만

페이 받았어 맛있는 거 먹자

걱정 마 오늘 다 안 써

알겠지만 난 너에게만 애교가 많어

다른 여자에겐 무뚝뚝 하기 바뻐

그러니까 질투에다가 더 힘쓰지마

그래 맞아 너 빼고 모든 여자가 나뻐

왜 별 거 아닌거 가지고 싸우려 그래

나 원래 눈치 없어서 그런 것에 둔해

걱정 마 쟤한텐 난 관심 없어

저기서부터 쭉 너만 보며 걸어왔어

우리 손 잡고들어가자 너 손 많이 차

눈빛을 보니 아직 화가 덜 풀렸나

데이지 꽃같은 순수함에 반한 나

일단 한 잔 아가씨께 마가리따

니가 웃는게 난 보고싶어

내게 토라져 있을 때도

가끔은 달래기 힘들 때도 있지만

오늘도 널 보면서 웃는 나

니가 화가 날까 노심초사 하는 나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 왜 그럴까

내가 변했다고 가끔 니가 말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어 왜 난 못 느낄까

여자랑 남자랑 다르다고 해

어릴 때 는 그냥 그저 못 느꼈던 게

나이가 한 두 살씩 더 먹어 가니까

나도 모르게 그 얘기에 끄덕이게 돼

부끄럽지만 누가 날 알아 보는 거 같아

미안해 부탁하시니까

사진만 한 장 돌아서서 토라진 너

먼저 가지 말아줘

왠지 내가 더 미안해져

우리 오랜만에 나왔는데

분위기 차 눈빛을 보니

아직 화가 덜 풀렸나

데이지 꽃같은 순수함에 반한 나

일단 한 잔 아가씨께 마가리따

니가 웃는게 난 보고싶어

내게 토라져 있을 때도

가끔은 달래기 힘들 때도 있지만

오늘도 널 보면서 웃는 나

자꾸만 너의 손을 놓게 되는 걸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어떤 땐 너를 꽉 껴안고 싶지만

오늘은 화내면 안 달래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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