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인지 모를 때부터
당신에게 속아 살아왔어요
그래서 끝장을 낼 때가 왔다고 마음먹었죠
이제 날 보세요, 내가 언젠가 배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할 지 모르지만
갑자기 나는 통제력을 잃어요
내 영혼 안에 불길이 타고 있어요
한 번만 보면 나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한번 더 보면 나는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요.
우 우 우 우
어쩜 좋아, 나 이제 또 그래요
어쩜 어쩜, 어떻게 당신을 뿌리칠 수 있겠어요?
어쩜 좋아, 또 다시 들켰나요?
어쩜 어쩜, 얼마나 내가 당신을 보고싶어 했는 지를?
그래요,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가 헤어진 날부터 우울했어요
왜,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
어쩜 좋아, 이젠 정말 나는 알아요
어쩜 어쩜, 당신을 결코 보낼 수 없었다는 것을.
당신이 나에게 한 일들에 대해
화가 나고 슬펐었어요
이젠 끝장이라고
몇 번이나 당신에게 말했는 지 셀 수도 없어요.
그리고 당신이 문을 박차고 갈 때 ,
당신이 그리 오래 나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내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을 당신은 알아요.
한 번만 보면 나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한번 더 보면 나는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요. 우 우 우 우
어쩜 좋아, 나 이제 또 그래요
어쩜 어쩜, 어떻게
당신을 뿌리칠 수 있겠어요?
어쩜 좋아, 또 다시 들켰나요?
어쩜 어쩜, 얼마나 내가
당신을 보고싶어 했는 지를?
그래요,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가 헤어진 날부터 우울했어요
왜,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
어쩜 좋아, 비록 내가 잘가 안녕,
지금 떠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고 말하더라도,
어쩜 좋아, 우리가 하는 경기에서 그 작별인사가
영원을 뜻하는 것은 아니예요.
어쩜 좋아, 나 이제 또 그래요
어쩜 어쩜, 어떻게 당신을 뿌리칠 수 있겠어요?
어쩜 좋아, 또 다시 들켰나요?
어쩜 어쩜, 얼마나 내가 당신을 보고싶어 했는 지를?
그래요,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가 헤어진 날부터 우울했어요
왜,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
어쩜 좋아, 이젠 정말 나는 알아요
어쩜 어쩜, 당신을 결코 보낼 수 없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