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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Lullaby] lyrics
자장가 [Lullaby] lyrics
turnover time:2024-11-05 04:30:27
자장가 [Lullaby] lyrics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 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 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처럼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깨어져버린 꿈같은 미래는

처음부터 없었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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