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잊고있었던 감정
그 작은 떨림
그댈 알고 무너지기 시작한
내 고집들이
이젠 하나도 아깝지않아
매일 설레요 설레요 설레요
물감처럼 번지고 있어
아껴둔 내 마음
다 들킬 것 같아
매일 매일 곁에 있고 싶어
그대 작은 입술에 고백할래요
고요했던 나의 밤이
파도처럼 춤을 춰요
나 지금 설레요 설레요 설레요
오늘은 고백할래요
말할게요 I love you
물감처럼 번지고 있어
아껴둔 내 마음
Baby I just can't hide it no longer
매일 매일 함께 하고 싶어
1분도, 5분도 떨어지기 싫어요
팔베개도 해줄거에요
예쁜 꿈을 꿀 수 있게
내 마음이 보일까요
생각만 해도 내 두볼이 빨개져요
얼른 그대 손 잡을 날이 올 수 있게
나 기도할래요
Oh what shall I do
To make you feel my love?
Maybe its about time
To show you what you mean to me
나 지금 설레요 떨려요
정말요 그래도 고백할래요 말할게요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