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방문을 닫고
의자 위에 앉을땐 yeah
괜한 소음 정적만 흐르고
정신상탠 몽롱해 ah
괜찮다며 너 정도 쯤인 애라
타협을 해도
챙겨먹으란 소리 하나에도 귀찮다며
돌리던 나도
애써
별 갖지 않은 이유들로 져 버리고 됬어
너 대신 자존심을 챙길때 난 봤어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그래서 지금도 눈물이 왜 안나는지
너보다 좋은애가 있을것만 같은데
eh 니가 없을때면 나는 lonely (shit)
하염없이 기억만 삼키지 (shit)
걱정거리 하나 없이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너니 (shit)
알다시피 나는 역시 lonely (shit)
하염없이 기억만 삼키지 (shit)
아무 죄의식도 못느낀 나였길 위로하던 난데 yeah
지금 너 없는 밤은 갔고
neon-sign 가득한 밤이야
내가 찾던 너는 여기 없어서
대처할게 이것 밖에 없었어
너란 존재 에게 나란 존잰 뭔데
너의 품이 잊혀지지가 않네
나 하루종일 이름 석자 생각이란 덫에 갇혀 있어서 내가 갇혀 있어서
봄향기 가득하던 우리도 이젠 서로에게 겨울이 왔어
비슷하게 발맞춰 걷던 속도도 이제 내겐 너무나도 느려
빙빙돌리던 말들 cuz I’m lonely
그 자존심 이기적 cuz I’m lonely
so cuz l’m lonely
eh 니가 없을때면 나는 lonely (shit)
하염없이 기억만 삼키지 (shit)
걱정거리 하나 없이 잘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는너니 (shit)
알다시피 나는 역시 lonely (shit)
하염없이 기억만 삼키지 (shit)
아무 죄의식도 못느낀 나였길 위로하던 난데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