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기대한 적도 없었죠
그대가 햇살 한가득
담은 고운 미소를
내게 보여줄 때면
그저 멍하니 별을 세곤했죠
사르륵 녹아 내려요 사르륵
그댈 녹이죠 내 마음은 작고 귀여운
little miss sunshine
네 얼굴 그리다 보면 어느새 새벽
확실한 건 아무도 모르죠
설레는 기분 감출 수 없이 가벼운 걸음
저기 멀리 보이면 그저
환하게 미소 지어주죠
사르륵 녹아 내려요 사르륵
그댈 녹이죠 내 마음은 작고 귀여운
little miss sunshine
네 얼굴 그리다 보면 어느새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