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별처럼 [Like a Star] [Transliteration]
별처럼 [Like a Star] [Transliteration]
turnover time:2024-09-29 17:37:59
별처럼 [Like a Star] [Transliteration]

안녕 이 한 마디에 끝난 너와 나

우리였는데 이제는

다시 그럴 수 없네

그냥 가끔 웃어지기도 해

그때 너와 나

참 예뻤던 시절 우리가 나눈 것들로

난 사랑을 몰랐나 봐

울던 네 얼굴만 떠올라

가슴이 아파 어쩌면 난

못된 흔적일까

그저 따사로운 장면들 속에

네 눈물만 겹겹이 쌓여

후회로 남은 시간 그때

그래 철없던 나를

그만큼 사랑해 준 것

고마웠어 모든 게 서툴던 그런 나를

난 그 기억으로 살아

조금 어른이 된 것 같아

그땐 네 맘을 왜 몰랐는지

왜 난 어렸는지

안녕 이제는 널 보낼게

곱게 우리를 접어 두려고 해

다신 없을 그런 사랑

많은 약속들 그리워해야겠지

잘 가 내 걱정은 말아줘

가끔 한 번쯤 하늘을 봐

까만 세상에 제일 반짝이는

별처럼 멀리 있대도

우리 남겨진 추억 중에

서로 빛나던 것만 기억하자

환하게 웃던 너만이 남았어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