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Lighthouse] [deungdae] lyrics

너의 걸음걸이에 맞춰서 널 비추고 있어

길을 잃은 듯해 발걸음이 멈춰 서있어

나는 등대야 너의 등대

너의 장점들을 비춰줄 때

더는 기죽지 마 너의 곁엔 내가 서있어

빛을 쏟아내서 너에게 있어

버팀목이 되고 싶어

한눈 팔다 길을 잃었을 때

빗속에서 너에게 있어

큰 우산이 되고 싶어

길을 걷다 흠뻑 젖었을 때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보이지 않고

길을 잃어버려서

보이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앞은 보이지 않고

난 너의 빈자리를 (느껴)

너의 발걸음이

내 길을 만들고

네 맘은 바다

속 보이지 않아

너의 맘도 나와 같은 거라면

날 비춰줘

Sometimes i feel you

난 너의 맘 다 알아

더 이상 네가 없인 빛을 낼 수 없는데

난 너의 별이 되어줄게

나무가 되어줄게

언제나 빛을 내어줄게

빛을 쏟아내서 너에게 있어

버팀목이 되고 싶어

한눈 팔다 길을 잃었을 때

빗속에서 너에게 있어

큰 우산이 되고 싶어

길을 걷다 흠뻑 젖었을 때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보이지 않고

길을 잃어버려서

보이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앞은 보이지 않고

난 너의 빈자리를 (느껴)

너의 발걸음이

내 길을 만들고

네 맘은 바다

속 보이지 않아

너의 맘도 나와 같은 거라면

날 비춰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