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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Lavender] lyrics
라벤더 [Lavender] lyrics
turnover time:2024-11-05 07:35:45
라벤더 [Lavender] lyrics

내 몸에 라벤더 향이 깊게 베있지

걔네는 죽어도 이 향을 맡을 수가 없지

여긴 찾아볼 수 없어 연예가 가쉽

은은하게 맡기 위해 하고있어 손짓

oh 이건 아니지 oh fuckin bad trip

oh 뭐가 stylish 난 됐어 mad shit

너가 하는게 good trip 말도 안되는 소리는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귀를 막아버렸지

야 이미 내 향이 날라가버렸지

며칠 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날

확실히 기억하고 있지

뭐 어쩌자고 단지 조금만 남기란거지 여전히

내 미래의 차는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너네가 정해

알고있어 차고에서 먼지로

덮인 상태로 달리고 있어

난 면허도 없는데 아무 걱정 없이 운전하고 있어

내 가사에서는 라벤더 향이 풍기고있어

얘네는 잘 모르니까

우리가 설명 백날해봤자 몰라

차가운 향이지 우리가 갇힌 방이지

나아지는 환경은 없어 나아가야지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비염이 걸린 넌 맡을 수가 없어

내 가사에 베어있는 향은 누군가에게는 보세

근데 그만큼 익숙하지

세상 어느 곳에 있던

한 번 쯤은 맡아본 감정선의 문어체

무취의 백지위 막 갈겨대는 유성펜

그래 지워지지 않아 누구는 세탁기를 돌려

날 싫어하는 이는 벌써 세바퀴쯤

오히려 근데 번지고 말지, 원래 싼건 잘 안 지워져.

어렸을때 색소 많은 사탕 먹는 것처럼

날 빨아 먹으려다 바뀌는 혓바닥의 색

원래 불량품이라면서 되려 협박 따위를 해대는

문외한들에게 이건 그림의 꽃

넌 향이 없다 느껴,

함정 안으로 빠진 나비의 꼴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 심취 해있어.

늦게나마 군중심리에 의한 이미테이션 감상은

경민이 태웠던 시가 한대에 다 날려

그냥 이해 못하면 가서 코를 막아

얘네는 잘 모르니까

우리가 설명 백날해봤자 몰라

차가운 향이지 우리가 갇힌 방이지

나아지는 환경은 없어 나아가야지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비염이 걸린 넌 맡을 수가 없어

내 말은 촉촉해 like 오믈렛

비유하기 싫어 대체 뭐가 그리 좋은데?

칼을 갖다대 내가 꿈꾸는 것에

재단하고 맞춤정장처럼 맞춰 노래에

저까짓 가사 10분이면 적지

대체 왜 못불러 병신들은 병신

야 병신아 어서 군대로 꺼져봐

나도 안갔지만 그럼 손잡고 갈까?

땀냄새가 나 전부 골 비었나봐

내가 꿈꿔온 사람들은 좀비였어 다

돈벌고 또 벌어도 그게 부족한가봐

00 꼴도 보기싫어 TV를 부셔놔

우리 부모님을 힘들게 한 건 내가 아닌

숫자가 힘들게 만든다는걸 알았지

이제는 나는 향수보다 돈 향기가 좋지

불태워봐 내 20대를 빨리 bitch

얘네는 잘 모르니까

우리가 설명 백날해봤자 몰라

차가운 향이지 우리가 갇힌 방이지

나아지는 환경은 없어 나아가야지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yeah i'm fucked up

비염이 걸린 넌 맡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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