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location : Lyricf.com
/
Songs
/
L.B.A lyrics
L.B.A lyrics
turnover time:2024-11-07 20:44:49
L.B.A lyrics

Love Breakin' Apart

너 없이는 세상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자도 맘이 추워

너랑 깨진 후에 잠도 잘 못 들어

생선을 굽듯 밤새 뒤척거려

이제 널 몰라야 된다는게

좀 슬퍼서 눈물 뚝

이럼 안되는데

너를 잊고 싶어 주말까지 일만 했어

Sometime look feel like heartless

다가오는 여자들은 반사시켰어

뻔하거든 사랑으로 가는

모든 Process

밥도 잘 못먹어 물 없이는

바보처럼 멍때려 술 없이는

그리움에 밤새 취했다가

새벽쯤 니 사진으로 해장했다가

옷 입은 채로 자다가 일어났다가를

반복해 넌 만족해 이런 내 모습을

옆에 없는 너를 부르느라

괜한 목쓰는 나

멋을 부려봐도 초라했어

혼자인게 참 어색했어

그렇게 하나같던 둘이 떨어져

Love love love Breakin' Apart

너를 잊고싶어 아니 널 믿고싶어

난 너란 선장을 잃어버린 배

어디로 가는건지 나도 모르겠어

외로움이란 파도에 내 몸을 맡긴채

난 끝없이 표류해

낮부터 너의 새 남자 얘길 들었어

밤새 마시고 필름을 끊었어

니 이름이 가득해

내 최근 통화목록에

Oops I did it again

난 길잃은 새 난 둥질잃은 새

주인의 사랑이 그리운 길잃은 개

내 맘은 벌거숭이됐어 이제 어떡해

냉장고만 열어도 가슴이 시리는데

넌 나의 Annie Hall

내 여자가 아니라도 곁에 있고싶어

넌 이미 나의 일부 지울 수가 없어

언젠가 내게 돌아올 거라고 믿고싶어

멋을 부려봐도 초라했어

혼자인게 참 어색했어

그렇게 하나같던 둘이 떨어져

Love love love Breakin' Apart

헤어짐을 얘기하는 영화 몇편

혼자 어디인가 걸어보는 것도 몇번

근데 그런것도 매번 금방 관두게돼

억지로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

나 애썼는데 너 떠난 걸 예사롭게

넘기는 그릇은 못돼 네 네가

허우적거리고 덤벙대는 나를 보고

니가 딱하게 여기면 좋겠어

이런 생각 내 친구가 이랬다면

난 분명히 욕했어 언제든 난

이별 앞에서 초연할 거라 믿었거든

근데 이게 뭐야

뭘 해야 될지를 모르고 있잖아

나말고 또 누가 이런 나랑 비슷할까

제일 싫은건 아직까지 못 버린

멋을 부려봐도 초라했어

혼자인게 참 어색했어

그렇게 하나같던 둘이 떨어져

Love love love Breakin' Apart

Comments
Welcome to Lyricf comments! Please keep conversations courteous and on-topic. To fosterproductive and respectful conversations, you may see comments from our Community Managers.
Sign up to post
Sort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