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모르겠어,
잠도 안 오는데
아마도 쓸데없는
생각 때문에
난 버려야만 해,
가득 채워진
것들을 말이야
연기처럼 뿌옇게
사라져가
oh 날 꺼내줘
아직 가득해-
어두운 내 방
불을 밝혀줘-
더 밝게
널 볼 수 있게
꺼내줘 나를 꺼내줘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너는 마치 campfire
우리는 춤을 춰
웃음이 안 끊어져
생각은 이불로 덮어줘
넌 아름다워
그대로 있어줘
갈게 네가 있는 곳에
곧 닿을 듯해
바다 위를 표류해
you like the ocean
you like the ocean
이제 해가 질 듯해
다시 내 방이 어두워져도
이제 밤이 올 듯해
다시 내 방이 어두워져도
oh 날 꺼내줘
아직 가득해-
어두운 내 방
불을 밝혀줘-
더 밝게
널 볼 수 있게
꺼내줘 나를 꺼내줘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
you are the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