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게 그렇지 또 말만
아픔에 무게가 없다면 낭만
내 뺨을 스친 시간들은 칼날
뒤돌아본 순간 느끼는 강박에
일어설 수 없어 난
숨을 쉴 수 없어 난
그동안 미뤄둔 겁은
나에게 또 손을 건네
그 손을 떨쳐내고 가
나를 대신해 건네
과거란 친구를 다시 너에게로
검은 물 위로
몸을 던졌고
숨을 들이쉬어
눈물은 떨어지고
나를 믿어줘
이제 날 믿어줘
차가워진 채로 난
뛰어올라 위로 더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Ohh
(숨을 들이쉬어 나)
I just want my indication
Got me feel some type of way
I’m so blinded by obsession
Press the button to retake
No time, the hole-nine 미뤄왔던 결말
Yeah I know it some how 기대 따윈 않겠지만
식어버린 이 마음에 불을 다시 지필 수 있게 해
검은 물 위로
몸을 던졌고
숨을 들이쉬어
눈물은 떨어지고
나를 믿어줘
이제 날 믿어줘
차가워진 채로 난
뛰어올라 위로 더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Ohh
(숨을 들이쉬어 나)
되돌아보니 굽이굽이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네
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려고
차라리 그게 마음 편해
난 다시 너를 놀라게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숨을 들이쉬어)
이젠 날 믿어줘 Ohh
(숨을 들이쉬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