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 it, I miss you
Every night and day
Every time and every second
If you ever loved some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If you ever missed some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많이 어렸어 지금도 어리지만
그땐 많이 어렸어 넌 마음이 여렸어
철없었던 내가 너란 예쁜 꽃을 꺾었어
욕심이 많았거든 결국엔 시들어 버렸어
넌 기다리고 기다렸지 나의 진심을
진심을 준다고 줬지만
진심이 뭔지를 모르던 그때가
후회가 되지만이거 하나 말할게그마저
사랑이었음을
눈물이 흘러 니 아픔을 이해할 때면
니 이름 불러 세상 속에 작아질 때면
말없이 곁에 함께해 준 시간들
이제 와서야 가슴 한 켠에 사무쳐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좋은 여자니까 ye ye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착한 여자니까
쓰레기 같은 성격도
보잘 것 없는 모습도 니가
다 받아줬으니까 ye ye
내가 할 말이 없네
내가 없어야 니가 정신을 차리지
정신 차리고 보니 내 옆엔 넌 없었어
니 입버릇에 콧방귀 뀌며
널 당연히 여겨
처음부터 우린 나 하나밖엔 몰라서
설렘이 익숙해질 때
사랑을 정으로 알고
정보단 우정이 내게는 중요할 때쯤
헤어지기를 원했던 내가
이 노래 조차에서도
너에 관한 얘길 해
니가 듣길 바랄 뿐
눈물이 흘러 니 아픔을 이해할 때면
니 이름 불러 세상 속에 작아질 때면
말없이 곁에 함께 준 시간들
이제 와서야 가슴 한 켠에 사무쳐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좋은 여자니까 ye ye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착한 여자니까
쓰레기 같은 성격도
보잘 것 없는 모습도 니가
다 받아 줬으니까 ye ye
내가 할 말이 없네
사랑에 서툴렀던 사람들 say ya
이별에 어려웠던 사람들 say ya
사랑에 서툴렀던 사람들 say ya
이별에 어려웠던 사람들 say ya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좋은 여자니까 ye ye
내가 나쁜 놈 할게
넌 착한 여자니까
쓰레기 같은 성격도
보잘 것 없는 모습도 니가
다 받아줬으니까 ye ye
내가 할 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