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지금 어떤 여행을 하니
바람불고 거친비 드리워
잠시라도 니가 쉴곳을 찾아서
다가오는 내일을 그리니
너에모든걸 감싸줄 그런곳은 어딜까
차분하게 너의마음 보다듬을 햇살이
멀지않음을
아름다운 시절을 추억해
힘겨운날 머무르지않아
널 안아줄 햇살이 네게로
지친너의여행길 비춰줄거야
먼곳으로 홀로 걸어가는길
외로움과 두려움 다가와
눈을감고 잠시 어깨에 기대어
쉴수있는 사람을 그리니
괜찮아라고 말해줄 그런곳은 어딜까
잔잔하게 니마음을 어루만져줄 숨결
멀지않은걸
아름다운 시절을 추억해
힘겨운날 머무르지않아
널 안아줄 햇살이 네게로
지친너의여행길 비춰줄거야
너는지금 외로이 여행을 하니
언제라도 니가 힘들면
내손을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