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감이 안나서 눈물 조차 나오지 않아
니가했던 말들 모두 거짓말같아.
처음보는 너였어
오늘 밤이 지나가고나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너와 내가 되나봐
점점 나 답답해 가슴이 먹먹해
혼자되어버린 내가 가여워
방안 공기조차달라 시계소리도 들려온다
멍하게만 있어 이게 이별인가봐.
무얼해야하는지
오늘 밤이 지나가고나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너와 내가 되나봐
점점 나 답답해 가슴이 먹먹해
혼자되어버린 내가 가여워
둘이였던 어젠데 차가워진 오늘이
난 믿기지 않아
잠도 잘 수 없는 밤이잖아.
이렇게 보내야하니. 한마디도 못했어
본적이 없었던 차갑던 그 눈이
자꾸 생각이나 왜 너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