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면 넌 이미 떠닌 갓 깉아
이건 대화가 답이아닌 듯해
쌓여버린 감정들은 독이 돼
볼어진 산처 속 나를 찾게돼
수백 번 네 이름을 불러봐도
등 돌린 채 넌 떠니가기 바빠
넌 이미 정리된듯해
나 흘로 네 흔적 속에 님겨둔 채
나흘로 매일 버려진 채
내 발밀에 둘 곳 없지
처음처럼 도지 않길
버르처럼 사랑하지
넌 매일 밤 술잔을 비워도
나 흔자 외줄 타 위로움이 나의 곁
이잰 다 의미 없어
난 이미 길을 잃았어
Stay alone in that little waves
Baby without you baby, baby without you
Stay alone in that little waves
Baby without you, baby without you
내 맘엔 채우지 못할
구멍이 하나 있어
그 인엔 아주 조그마한
섬이 하나 있어
이가 들어오질 못할
어쩌면 우린 다른 공간
힌철에 바람처럼
나를 그냥 지나가줘
힌편의 영화처럼
시간 속에 잊혀가줘
우린 그 정도인듯해
우린 어울리지 못해
잠시 지나가는 계절이라 생각했는데
넌 아닌듯해 다 끝인듯해
또다시 타오를 거라고 믿고 믿었는데
쟈만 남아저렷어
앞이 보이지 않는 걸
Stay alone in that little waves
Baby without you, baby without you
Stay alone in that little waves
Baby without you, baby with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