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를 바라본 지 오래됐다고
소심한 탓에 네게 말 한마디
건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아냐 내겐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을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전할 거야
첨엔 아니라 생각했지
그저 스치는 인연이라고
그렇게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너를 보는 게 어색하고
눈도 마주칠 수도 없는 건
왜일까? 이게 사랑인 걸까?
너를 볼수록 설레이고
더 볼수록 말하고 싶은데
왜 이리 말을 꺼낼 수가 없는지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를 바라본 지 오래됐다고
소심한 탓에 네게 말 한마디
건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아냐 내겐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을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전할 거야
이젠 내 맘을 아는 건지
가끔 환하게
웃어주는 널 볼 때면
난 가슴이 두근두근해
멍하니 너를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왜일까?
이게 사랑인 걸까?
너를 볼수록 설레이고
더 볼수록 말하고 싶은데
왜 이리 말을 꺼낼 수가 없는지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를 바라본 지 오래됐다고
소심한 탓에 네게 말 한마디
건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아냐 내겐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을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전할 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네게 말 한마디
건네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아냐 내겐
운명 같은 사랑을 찾을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전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