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