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나를 보며 웃는
손 뻗으면
닿을 듯한 그대
망설이다
말 한마디
겨우 꺼내어 들면
아침이 온다
잊을 법한 그대 모습을
꿈속에 매일 그리며
나는 나는 아직까지
널 기다린다 um
oh 너는 어디까지
사라져 갈 텐가
잊혀져갈 텐가
꿈아 꿈아 깨지마
닿을듯한 그대 모습을
나는 나는 아직까지 널 기다린다
그만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