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런 표정만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던 너
아직도 나에겐 지워지지 않아
솔직히 난 부끄러워
말 못한채로
바라만 보는 이런 내가 싫어
끄적여보는 이 편지엔
네게 하고픈 말 적지 못해
안타까운 내 모습을
자꾸만 그리고 있어
만약 못 보더라도
기억속에서 널 간직하길 바래
모든게 끝나고 막이 내릴때면
언제까지라도
같이하고 싶으니까
솔직히 난 부끄러워
말 못한채로
바라만 보는 이런 내가 싫어
끄적여보는 이 편지엔
네게 하고픈 말 적지 못해
안타까운 내 모습을
자꾸만 그리고 있어
만약 못 보더라도
기억속에서 널 간직하길 바래
모든게 끝나고 막이 내릴때면
언제까지라도
같이하고 싶으니까
만약 못 보더라도
기억속에서 널 간직하길 바래
모든게 끝나고 막이 내릴때면
언제까지라도
같이하고 싶으니까
모든게 끝나고 막이 내릴때면
언제까지라도
같이하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