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소리 들려와
나를 오라 부른다네
내 마음속에 있는 영원한 불꽃
이제 나는 돌아간다
갈 길은 멀지만 내 고향은 그곳
어디에 있든 찾아가리
강물처럼 달려 태양을 따라
저 독수리처럼 돌아가리라!
나 꿈에 그리며 보고파하던!
그리운 고향에 우리 돌아왔네
이제는 알겠어 나 항상 힘이 들 때
어둠 속을 밝혀주는 빛이 너라는 걸!
저 흐르는 강물, 저 태양처럼! 예!
저 독수리처럼 용기를 주었지!
나 저녁노을 보며 이제 깨달았네
오... 이곳에 나는 돌아, 돌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