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까부터 말이야
왜 이랬다 저랬다 해
하고 싶은 말 뭐야 뭐야 뭐야
왜 눈치 보는 거야 너
What you trying to do to me
매일 내가 보고 싶단 말만 잘해 넌
Blah blah
이럴 거면 어디냐고 묻지 마
묻지 마 묻지 마
난 못 참겠어 이러다 터지겠어
시간만 지나 그냥 그저 그런 사이
지금보다 더 어색한 사이
그런 사이가 될까 봐 난 무서워
내가 어디냐고 묻는 건 난 말이야
지금 나를 보러 와달란 그 말이야
모르는 척 아님 아닌 척 왜 몰라
너어어어 너어어어
솔직하게 말이야
(내 말이 그 말이야)
남자답게 말이야
(답답하단 말이야)
너의 맘을 듣고 싶단 말이야
난 말이야 그 말이야
널 좋아한단 말이야
그게 바로 내 맘이야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거지 뭐
내가 어쩔 수 있나
맨날 지는 거지 또
먼저 시작한 건 난데
어째서 끝을 못내 왜
아직 널 떠나가지
않는 이유는 말이야
알다시피 많이 좋아해
널 말이야
장난 아니야 이게
바로 내 맘이야
이런 거 다신 안 해
이번이 마지막이야
난 모르겠어 알다가 모르겠어
이러다 점점 멀어질 것 같은 사이
누구보다 더 어색한 사이
그런 사이가 될까 봐 난 무서워
내가 어디냐고 묻는 건 난 말이야
지금 나를 보러 와달란 그 말이야
모르는 척 아님 아닌 척 왜 몰라
너어어어 너어어어
솔직하게 말이야
(내 말이 그 말이야)
남자답게 말이야
(답답하단 말이야)
너의 맘을 듣고 싶단 말이야
난 말이야 그 말이야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너 말이야
내가 우스워 보인 거야 너 말이야
먼저 이만큼 다가갔으면
좀 더 네 마음을 보여줘
너도 알잖아 내가
지금 왔다 갔다
내 갈 길 잃고 답답해
하고 있단 거 말이야
어서 날 잡아
나도 여자란 말이야
먼저 말하기 어렵단 말이야
내가 어디냐고 묻는 건 난 말이야
지금 나를 보러 와 달란 그 말이야
모르는 척 아님
아닌 척 왜 몰라
너어어어 너어어어
솔직하게 말이야
(내 말이 그 말이야
남자답게 말이야
(답답하단 말이야)
너의 맘을 듣고 싶단 말이야
난 말이야 난 말이야
널 좋아한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