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지 않은 말 [I don't want to hear] [deudgo sipji anh-eun mal] lyrics

눈뜨는 순간부터 울게 될까봐

아침이 오는게 난 이제 두려워

숨쉬고 살아가는 하루만큼 멀어질까봐

너의 기억 안고 멈춰있는나

너를 안아봐도 안고 울어봐도

심장소리마저 그대꺼 같은데

오 그 사람 담아둔 니 가슴어디에도

나는 머물수가 없나봐

날 사랑하는 일이 힘이드나면

끝까지 그를 놓치말지 그랬어

늘뒤에 숨어 울던 너의 모습

그가 알까봐 너를 사랑해도 불안했던나

너를 안아봐도 안고 울어봐도

심장소리마저 그대꺼 같은데

오 그 사람 담아둔 니 가슴어디에도

나는 머물수가 없나봐

너의 눈물만 봐도 나는 미칠것같아

너만 보내면 나만 떠나면 돼는 일인데

한번만이라도

하루만이라도

내 여자로 살아줄순없었니?

오

귀를 막고싶어 듣고싶지 않아

너를 사랑하지 말란말

너를 안아봐도 안고울어봐도

심장소리마저 그대꺼 같은데

오 귀를 막고싶어 듣고싶지 않아

너를 사랑하지 말란말

나를 사랑할수 없단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