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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I Can Finally Confess My Love] lyrics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I Can Finally Confess My Love] lyrics
turnover time:2024-09-30 06:31:13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I Can Finally Confess My Love] lyrics

바람 하늘 같은 키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가듯

너와 나는 그렇게 같은 빛으로 점점 스며들고 있었지

상처를 준 건 나였어 누구도 아닌

괜히 내가 혼자 나를 힘들게 만든거야

그리고 못되게 굴던 날

넌 아닌척 하지만

늘 흔들려도 다시 돌아온 이유는

그대 사랑의 힘이였나봐

I believe in what you told me

that you when are

what you want to be

eventhough the fact is

now you are me (with me)

but i still believe in us baby yeh

이젠 느낄수있어

그대 안에서 내가 자유로웠다는걸

이미 갇힌걸 모르고 또 바래왔지

괜히 내가 혼자 나를 외롭게 만든거야

언제나 날 지켜주었던 너

넌 모른척 하지만

난 알고 있어 그대

몇백년이 가도 흉내도 낼 수 없단 걸

이제는 난 말할 수 있어

이제야 비로소 나는 널 사랑한다고 (you are the one)

두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여

그대의 맘 속에 내가 있음이 oh no

우~ 한참을 늦어버렸지만

이제는 너를 위해 내안의 모든 것 네게 줄 수 있어

사랑은 줄수록 커져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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