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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 왔어 [I Came To Hustle]
돈 벌러 왔어 [I Came To Hustle]
turnover time:2024-11-07 10:38:27
돈 벌러 왔어 [I Came To Hustle]

나 돈 벌러왔어 시급 오천원 받고

남이 쳐먹고 남이 토한 거 치우는 게 지겨워서

온갖 술집 중노동 공장 태권도 등

안해 본 알바를 말하는 게 빠르겠어

나 돈 벌러왔어 내 형제 창모와 함께

밥 먹을 때 몇천원 아끼느라 눈치 좀 안봤음 해

나도 돈 벌고 수많은 기집년과 내 벤 타고

그 년들 엉덩이 두짝을 후려치는 상상을 해

온실속의 화초된 기분 비트값도 장난 아니야

믹싱 한번 하려면 시급 5천원으로 마흔시간

녹음할 곳도 없어 여기저기 두 손 비볐어

난 이제 이런게 진저리 나 존나게 돈 벌러왔어

친구들이 말해 '여서 알바해?'

그래 정태균은 낮에 콜센터에서 콜치고 저녁에 작업해

그래서 어쩔래?

제발 랩퍼가 왜? 이딴거 좀 묻지마

이 곡 내고 싶어서다 이제됬냐?

but 태도까지 굽히며 돈 벌 생각은 절대 없지

몇몇 정신 차릴 엠씨들 고민 더 하고 각성하길

존경하지 dok2, 1llionaire shit 날 지키며 곧 나도 이뤄내지

내 자신감과 내 포부를 면상에 들이밀지

마치 Jim Carrey 형의 백지수표처럼 till make it

in the mornig 상쾌하지 그 전까진

무엇도 놓지 않아 fuckin' 강남 땅 위

수십층 짜리 건물까지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드리기까진

go hard go wild 십만원짜리 시계

천만원 짜리 될 날이 난 절실하지 내

돈과 명예를 향한 갈망은 온종일 나를 지배해

그래서 돈 벌러왔네 내 형제 창모와 함께

I say, You can't take my money

시급제도 때려치고 가득 벌러왔네

구창모 say, You can suck my dick

난 존나 대충 쓴 훅으로 니 엄마 돈 만지지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난 존나 대충 쓴 훅으로 니 엄마 돈 벌러왔어

예전 모지 모지 하다가이젠 오예 구창모네

난 알람을 안맞추지 입금문자로 good mornin

아직 멀어 꿈의 돈은 비닐출신의 창모를

찾아오지 않았어 내 과걸 지우기 위해서는

월급 되야돼 억대 내 년은 되야해 조

좆도 없었던 어릴때 난 과잘 먹고컸어

아 잘나가봐야 아반떼, 내게 그런 되물림 없어

난 나갈려고 난리법석 더러운 거리 나의 덕소

씨발람아 나는 태균새끼와 훔치는중이지 니 여친의 돈

우린 얘기됬어 이 돈을 주고 엉덩이를 보자고

나란히 달려가는 benz 서울 외곽 딱지를 떼

서울년 덕소년 마냥 처녀 딱지를 떼며 막지르네 소릴

아아, 덕소놈은 치지 Piano

허나 flow로 죽여 래퍼 훔쳐 걔네 세종

Welcome to my zone , 여긴 대덕협

우린 벌기위해 모였지, 봐 우리가 벌 Peso, 벌어

I say, You can't take my money

시급제도 때려치고 가득 벌러왔네

구창모 say, You can suck my dick

난 존나 대충 쓴 훅으로 니 엄마 돈 만지지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Okay 나 돈 벌러왔어 나 돈 벌러왔어

난 존나 대충 쓴 훅으로 니 엄마 돈 벌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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