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unds from africa
본능적인 새끼야
심장을 꺼낸 뒤에
전부 씹어 대식가
전에 없던 캐릭터
새 길 위에 내 밑창
Call me I'm a beast
Call me I'm a beast
난 왔어 계획 없이
니 계획엔 예외 없이
발견돼 내 이름 내 앞엔 대기줄
난 계속 때리고
날 피해 sadist도
우리 사이 갭이 커
난 범 넌 프레디독
좆 되는 새끼는 곧
콘돔을 입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경쟁들한테 내 소식 자체가 고문이야
소문 내지 않고 소문나 내가 망할 거란 얘긴 쟤네가 낸 소문이야
믿지 마 믿지 않을 테지만
머린 개털이지만 내 지갑
아냐 계속돼 뚱돼지가
좆 달린 계집아이 카톡 읽씹했지만
계속 울어 매미같이
버려야 돼 휴대폰을
내가 가야 될 곳에
꽉 찬 고름 지만 모르지
화가 났어 화나거든
남다른 척 행동해도 같은 급들
그래 전부
꺼져 난 2019
걘 내 꺼야 내 신부
걘 침대서 제일 이쁘지
나 같은 건 처음 보겠지
할 수 있어 하루 종일
해줄 거야 하루 종일
그녀는 싫어해 토끼
가사 쌓여 마치 책이 될 듯이
여기 다 쏟아서 버려도 돼
과거 다 버려 다 묻어도 돼
내일 다시 태어나 죽어도 돼
시간이 돈이라 나를 또 깨워
기다려 내가 다 가져올게 wait
날 몰라보면 그건 내 탓이 아냐
너넨 수준 낮아 내가 못 뜨는 건 다른 게 아냐
니 오빠가 빠는 게 나야 믿어
믿는 게 미덕 혓바닥 위로
올려 내 이름 올려놔 이름
나는 너무 피곤해도 못 쉬고
다녀 난 증명이 필요
저 새낀 내 입맛엔 비려
난 비린내 코 막고 고개를 처박고
갈 길만 존나게 갔지
내가 언제쯤에 멈출지 묻지 마
물어버릴지도 모르니 다물길
100마디 랩에도 내 할 말 절대 못 담지
절대 못 닥침 랩퍼들 이마에 주름살 원인은 나라고
나 새낀 존나게 존나게 악질
fuck 깽 값 벌러 가야 돼 깨부셔
너가 하는 건 랩 아냐 개그야
방금 태어난 것 같은 퇴물아
하는 척 좀 말고 사라져
소리를 지르지 사
소리를 질러 난 사츠키
뛰는데 뛰고 싶어
양식 불가능 못 가두지
난 내가 원하면 하고
내 피부 호피가 돋은 기분
어쩌면 맹수랑 같아
어쩌면 맹수랑 같은 피
자꾸 난 침 고여 군침 흘러
머리엔 천둥 쳐 brainstorm
난 절대 박자를 안 놓쳐
사나운 걔한테 목줄을 채우고서
여유롭게 걸어 하지 산책 내 실력에 비해
내 자신감 너무 약해 일단 내 소개를 할게
난 Jiggy boyz 간지 듣고 자란 애
2019년 상반기에 형들과 콜라보 한 앤
아마 없지 여기 나 밖에
내 입안에 교정기 그 안에 만보기
몰라봄 그게 내 죄냐 좆 박은 니 귀를 탓해
모두 다 알지 내 스타일은 간지
여기 대부분 멋진척해도 난 그걸 보면서 안심해
난 전불 걸고 돌려받은 건 좆도 없어
얘네 수준 좀 올려야 해 oh lord
죄다 벙어리 같아 내가 해야겠다 싶어
난 가짜 새끼 입 닥치게 만들만한 걸 가져왔어
넌 뭘 가졌어 왜 형들이 갖고 싶어 하겠어 내 전화번호
난 콰형한테 작년 쇼미에서 떨어졌고
올해엔 랩하우스 섭외 때문에 직접 전화 걸어
난 만든 거지 반전 항상 되어있어 장전
우리 사이 많아 다른 점 없어 나는 구걸한 적
그러니까 못 닥쳐 그러니까 못 닥쳐
그러니까 제발 꺼져 내가 여기 먹고 사라져
버릴 테니 그전에는 못 만져
교포마저 못내 내 느낌 자체가 달라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 없어 보여 감각
그래서 누가 날 쟤네랑 비교하면
난 할 말 잃어 병신아 내 기분 존나 나빠
대체 누가 이런 groove 만들겠어
좆밥 rappers 외면 말고 반응해봐
난 뒤 없어 난 길 없던 길로 왔으니까
내 시그니처 딱 맞아 언행일치
ye I'm on a new way 들어봤겠지
내 길 갈게 계약했지 회사
다 나가는 판에 들어갔대 Grandline
난 회사 덕 안 봐 회사가 내 덕봐 얘야
멱살 잡고 정상위에 데려가 Grandline
난 계속 쩔어지는 중 스케쥴 여유 없고
내게 난 돈 쥐어 줘 손에 돈 커져
난 가본 적도 없는 클럽에 가
주인공이 돼서 공연하지 이건 남 얘기가 아냐
자고 나면 통장 안에 박혀 있어 공 그래서
내가 만족할 거 같냐 아냐 get some more
내 몸값 존나 혜자 그래서 몸값 올려 계속 더
난 계속 떠다녀 랩퍼라지 개나 소나 그래서 높여 높게
진입장벽 no cap 나름이지 경쟁
수준 달라 저울질해봐 난 안 족해
내 작업욕은 병 됐어
내 욕심은 날 가둬 작업실에 아마 탈출은 좀 힘들걸
이 새끼들은 내가 진짜 몇 번을 더 말해야 믿겠어
난 실체도 없이 떠다니는 유령 같은 기분이야 캐스퍼
물아일체 숨 쉬듯이 뱉어 지금 딱 이 속도의 맥박
벌어야 되지 너무 많아 한계한테 줘야 되는 깽 값
죽을 듯이 달려 밑바닥을 헤엄치다 왔어 이제
난 먼저 가 있을게
자 이젠 알겠니 누가 가장 raw한 새낀지 말야
진짜야 내가 그냥 진짜야 말만 목숨 건 애들은 뒤로 가야지
난 선택 받지 못해서 그 문을 부순 새끼라고
날 못 믿겠음 똑바로 봐 못 믿겠음
내 머릿속엔 승리밖에 없지 내 불치병 도지네 또
챙은 똑똑해 난 걔가 선택한 vagabond
내 말이 뭘 뜻 한지 모르면 몰라도 돼 알면 배 아퍼
우린 전부 빼앗고
배불려 배고플 일 없게 만들어야겠어 이젠
난 매번 걸어 날 선 칼을 목에 대고 일해
너보다 훨씬 커 내가 하는 나에 대한 기대
내 기대는 내 미래를 track 위에서 절대 실패
없게 해 아마 난 이럴 줄 알았던 것만 같아
난 뜨겁지 금방 터질 듯이
내뱉을 때마다 난 느껴 많은 적을 둔 기분
식탁 위를 채워놔도 난 그 밥상을 엎고
이것밖에 없냐고 묻지 안돼 내가 해야겠어
다 놀러 온 새끼들이지 난 왔어 또 다른 행성
남달라 존나 달라 그래서 혼자 했어 조화는 됐고
스윗한 병신들 사이서 난 하나도 안 예뻐
judg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