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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 [Hide and Seek] lyrics
술래 [Hide and Seek] lyrics
turnover time:2024-11-05 10:19:43
술래 [Hide and Seek] lyrics

헤어지잔 말은 마요

나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니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찾아 난 Go away

안녕이란 말은 마요

날 두고 더는 아파하지 마요

두려움에 숨진 마요

매일 밤이 되면 눈 감으면

또 숨이 막혀 찾겠지

견딜 수가 없어 두려워

니가 없는 어둠이 내겐 너무 낯설어

너란 빛이 없는 이 밤이

길어져 버린 외로움이

I can’t take it no

돌아와 줄래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니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I don’t know

아직은 혼자가 어색하지만

버틸 수 있을 거라 위로해 보지만

어차피 혼잣말 텅 빈 메아리만

자꾸 맴도는 이 방이

Lonely so lonely

I need you right now

[재/우] Where you at

[재/우] 니가 없는 하루가 또 가네

내일은 널 볼 수 있길 바래 나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니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만나 난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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