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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Hide and Seek] lyrics
숨바꼭질 [Hide and Seek] lyrics
turnover time:2024-11-05 06:38:28
숨바꼭질 [Hide and Seek] lyrics

넌 잘 살고 있는 거니

아니 내 얼굴 기억은 하니

한달 전의 일처럼

아니 어제 일처럼

난 니가 너무나도 생생해

그래 참 바보 같지

그 긴 세월을 뒤로 해도

마치 별자리처럼

밤이되 하늘 보면

그 시절에 니가 웃고 있더라

분주하게 흘러가는

만원한 도시 거리에서

걸음 걸이 사이 사이에

떠오르는 너라서

꼭꼭 숨어 버렸니

나만 모르는 거니 yeah

곧 겨울인데

좀 따뜻하게

입고 한번 만나줄래

상상조차 못 하게

정말 나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단 말이야

이제 널 보여봐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러

넌 어디서 뭐할지 부터

아이들은 있는지

있다면 정말 예쁘겠다 그지

분명히 널 많이 닮았을 거야

요즘 애들은 좋은 거 많이 먹잖아

그러고 보니까 우리

국민학교 다닐 때

하교 후에 가던 장소

중에 한곳이 너의 집이였는데

어머니는 안녕하신지 궁금해

나를 똥강아지라고 부를 때

옆에서 피식 하던

너의 모습이 눈에

아른아른 거려 우리 그때처럼

그때 그 시절 실내화 가방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세상

에도 제발 넌 다치지 말고 잘 살아

꼭꼭 숨어 버렸니

나만 모르는 거니 yeah

곧 겨울인데

좀 따뜻하게

입고 한번 만나줄래

상상조차 못 하게

정말 나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단 말이야

이제 널 보여봐

꼭꼭 숨어 버렸니

나만 모르는 거니 YEAH

곧 겨울인데

좀 따뜻하게

입고 한번 만나줄래

상상조차 못 하게

정말 나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왔단 말이야

이제 널 보여봐

건강하게만 지냈는지

건강하게만 지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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