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왜 이리 날 헷갈리게 만들어
더는 모르겠어 너 내 마음은 널 향해 뛰는데
너 무슨 맘인지 알 수 없어 너
아무것도 못 한 채 네 앞에서
정말 나 혼자 미치겠어
틈만 나면 주윌 맴돌고
버릇처럼 널 보면
날 미소 짓게 해
어떻게 해 이런 내 맘이
너무 급해 네 생각에
오늘도 내 머린 복잡해
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
이젠 내가 좀 더 다가가도 되는지
나 자꾸 망설여 너의 집 앞에
멈춰진 듯한 시간
홀로 그리움만 커져가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날 망설이게 해 girl
해줄 말이 많아
너의 앞에 설 때마다
난 굳어 여태 뱉지 못한 말
오늘은 넘기지 못할 것 같아
자석의 원리처럼 너는 빼도
난 더할게 늘 너의 곁에
이제라도 내 맘 알겠다면
내 품 안에 안기면 돼
정말 나 혼자 미치겠어
틈만 나면 주윌 맴돌고
버릇처럼 널 보면
날 미소 짓게 해
어떻게 해 이런 내 맘이
너무 급해 네 생각에
오늘도 내 머린 복잡해
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
이젠 내가 좀 더 다가가도 되는지
나 자꾸 망설여 너의 집 앞에
멈춰진 듯한 시간
홀로 그리움만 커져가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날 망설이게 해 girl
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
이제 내가 좀더 다가가
말을 걸어 급하지 않게 천천히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태 기다려왔어 내가 너의 곁에
서 있는 이 순간을
수많은 상상 속 그 중심에 널
조그만 너의 장난에도 자꾸만
내 심장은 멈출 줄 몰라
이젠 너의 두 눈을 쳐다보며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
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
이젠 내가 좀 더 다가가도 되는지
나 자꾸 망설여 너의 집 앞에
멈춰진 듯한 시간
홀로 그리움만 커져가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날 망설이게 해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