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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ama lyrics
Hello Mama lyrics
turnover time:2024-11-14 21:42:23
Hello Mama lyrics

집에 오는 길이 길게 느껴져

가로등 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밤공기 마시니 센치해져 그래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더 많이

소중한 걸 난 잊은 건 아닐까

Hello Mama

지금 어디야

아니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

밥은 먹었니

일은 힘들지 않냐는 말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

Hello Mama

목소리를 그냥 듣고 싶었어

어두운 방 안에 불을 켜고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해요

Mama 나만 힘든 건 아닐 텐데

자꾸 기대고 싶어요

참아도 흘러내리는 눈물이

아직 그대 품 안에 어린아이같이

걷다가 문득 뒤로 돌아보면

점점 작아지는 그대의 뒷모습에서

소중한 걸 난 잊은 건 아닐까

Hello Mama

지금 어디야

아니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

밥은 먹었니

일은 힘들지 않냐는 말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

Hello Mama

목소리를 그냥 듣고 싶었어

어느새 또 흘러가는 시간들 속

후회들로 남을까 봐 걱정이 돼

나의 시간이 빠르게 흐를 테니

그대에게는 느리게 흐르길 바랄게요

나를 위해 사는 그대

Hello Hello Mama

사랑하는 소중한 우리 엄마

Hello Hello Mama

그리워지는 그런 날

Hello Mama

목소리를 그냥 듣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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