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루의 시작과 끝에도
언제나 내가 함께했는지
너의 귓가를 스치는 노래에
혹시 내 얘긴 없는지
언제부터인건지 모르게 습관처럼
쓰다만 문자만 붙잡고 망설이는지
하루에 몇 번씩
너와 나 함께한 이 곳에
Hey, My Baby
혹시 널 볼까 기다리잖아
미친놈 미친놈처럼 오늘도
웃다가 울다가 지난 니 생각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