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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hanlyang] lyrics
한량 [hanlyang] lyrics
turnover time:2024-09-09 14:13:01
한량 [hanlyang] lyrics

멋대로 생각하지마 맘대로 넘겨짚지마

사랑만 쫓고 사는 나일지라도 지킬 건 지키고 살아가

그렇게 나를 보지마 나를 잘 알지도 못하잖아

음주와 가무 속에 사는 나지만 내 할 일 다하고 노니까

늘 같은 세상 속에 골치아픈 수많은 얘기들

아직은 환한 내 얼굴 찡그리고 살기엔 주름만 늘테니까

하루는 한 잔 술에 취하고 하루는 사랑으로 취한다

가진 것 상관없이 이 세상 늘 웃으면서 살고 싶은 나니까

가끔은 힘들때도 있지만 눈물이 흐를때도 있지만

세상이 허락한 Rule안에서 난 내멋대로 살거야 오~

차라리 질투라 해봐 절대로 간섭하지마

세상에 즐겨야할 멋진 일들을 오늘도 찾으며 사는 날

함부로 흉내내지마 누구나 따라할 순 없잖아

꽉막힌 가슴으로 느낄 수 없는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날

끝없이 속삭이듯 머리 속을 맴도는 감정들

아직은 멋진 이 세상 움츠리고 살기엔 아까운 삶이니까

하루는 한 잔 술에 취하고 하루는 사랑으로 취한다

가진 것 상관없이 이 세상 늘 웃으면서 살고 싶은 나니까

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만

세상이 허락한 Rule안에서 난 내멋대로 살거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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