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긴 했지 뭐 알고는 있었지
널 향해 굴러가는 날
멈출수 없지 또 막을 수 없었지
달리며 가버린 맘이란
넌 갈듯 말듯 올듯 말듯 맘이 가볍네
내 맘은 무거워서 가던 길을 바꾸지못해
뉴턴은 나빠 나도 약간
딴 사람 바라보고 싶은데
왜 날 멈추지 못하게 하는데
관성의 법칙을 어길수 없을까
관성의 법칙은 아닐수 없을까
잘 알고 있지 넌 이론엔 익숙했지
내게 벗어날 수 있다고
멈출 수 없지 나를 향한 마음을
자연스러운 이 상황을
난 갈듯 말듯 올듯 말듯 널 애태우네
너의 맘은 무거워서 가던 길을 바꾸지 못해
내가 나빠 나도 알아
딴 사람 바라보고 싶은 널
내게 가까이 끌어 당길래
관성의 법칙을 어길 수 없을까
관성의 법칙은 아닐 수 없을까
관성의 법칙을 어길수 없을까
관성의 법칙은 아닐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