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 없이 너를 원한 죄로
질수 없는 책임 나를 목 죄어
혼자 착각을 하곤 했어 때론
들어준 사람 없던 나의 기도
너에게 했던 말 전부다 Fake
생일에도 못해준 케익
말 할 수가 없는 현실
너 떠날까 겁이 났지
내 출신은 밑바닥 ghetto
할 수 없었지 마음대로
널 만나는 요일이라도
난 일해야 했어 주말도
너에게 했던 말 전부다 fake
생일에도 못해준 케익
말 할 수가 없는 현실
너 떠날까 겁이 났지
여전히 널 원해 거짓말 아냐 난 너에게 진실만 말했기에
너에게 부끄럼 따윈 없지만 난 그냥 나쁜 놈이 돼 버렸네
이럼 안돼 이제 여전히 널 원하는데
누가 날 말려줄래 난 진짜 미칠 것 같애
너 없는 밤은 외로워 기나긴 밤이 두려워
혹시나 니가 찾아올지도 몰라 나 문은 열어둬
나 정말 많이 괴로워 내 맘 이제 좀 알아줘
이제야 니맘 전부 알수있어 그러니 날 좀 받아줘
가진 것 없이 너를 원한 죄로
질 수 없는 책임 나를 목 죄어
혼자 착각을 하곤 했어 때론
들어준 사람 없던 나의 기도
너에게 했던 말 전부다 Fake
생일에도 못해준 케익
말 할 수가 없는 현실
너 떠날까 겁이 났지
내 출신은 밑바닥 ghetto
할 수 없었지 마음대로
널 만나는 요일이라도
난 일해야 했어 주말도
너에게 했던 말 전부다 fake
생일에도 못해준 케익
말 할 수가 없는 현실
너 떠날까 겁이 났지
달랐던 온도
널 챙겨줄 시간없던 머저리
하루를 온통
성공에 눈을 떼지못했었던 짓
난 날 못 믿어
이제는 아침마다 더는 널 못 깨워
달라진 시선
떠나가는 네게 하지못해 애원
미안한 감정도 없는 속
가끔씩 떠올려봐도 똑같지
잊혀져가고 일상은 또
반복되거든 여전한 사실
지겨운 비극
멀어진 이유를 돈이 없던 내게 둬
다시금 씨름
삶은 달려댔기에 지워낸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