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 [Good night] [jalja] lyrics

fuck 걱정거리 넌 푹 쉬어 어떤 날에도 피워 웃음꽃

내 옆에서 편히 누워 항상 너의 편이 될게 뭐가 무서워

잘 자 오늘 밤도 나는 너를 만져 따뜻하게 안아줘

생각할게 많아도 잠시 내려놓게 돼 전부 멈춤 좋겠네

노랜 잘은 못해도 난 너를 위한 자장가를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너는 나를 바꿨어 바짝 메말랐던 놈을

너를 통해 꺼냈어 내 사랑이란 보물

나를 빼고 암 것도 안 본 내가 이제 전부

줄 수 있지 유치한 사랑 노래처럼 for you

무슨 말이 필요해 너는 나를 치료했어

전부 뻔해 보였고 날 주기 싫었네

날 포장했지 한없이 끝나곤 허탈했지

너는 나를 위로하지 단 한마디 말 없이

네 무릎에 누울 때 나도 말 없이 걍 그렇게

이제 불을 꺼 끄자 음악도 네가 잠에 들을 때까지 내가 부를게

fuck 걱정거리 넌 푹 쉬어 어떤 날에도 피워 웃음꽃

내 옆에서 편히 누워 항상 너의 편이 될게 뭐가 무서워

잘 자 오늘 밤도 나는 너를 만져 따뜻하게 안아줘

생각할게 많아도 잠시 내려놓게 돼 전부 멈춤 좋겠네

노랜 잘은 못해도 난 너를 위한 자장가를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난 네 꿈속에 들려 티 없는 파란색 풍경

하늘에 풍덩 다이빙 구름은 출렁

아마 여긴 네가 상처받을 일이 없는 파라다이스

이 평온 속에서 네버다이

여권 없이 떠나 멀리 만들어보자고 별일

행복과 넌 가장 어울리지

난 거기루 갈래 널 데리구

너만 있다면 끝나 채비두

떨 필요 없이 내 배 위 누워

널 위해 노랠 썼지

아마 너는 들을 수 없지만

내 맘은 틀림없지

알아 너의 맘도 역시나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