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떠돌다
멈춰서 거울 한번 봤는데
사람이 아니네
너는 도대체 누구냐
누가 내 굳게 닫힌 방문
힘껏 열어서 그속 갇힌
나를 구원해 준다면
하지만 나는 다 알고있지
나만히 열수있었다
밖엔 아무도 없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