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네 얘기를 전해 들어
나도 조급해지던데
너도 알잖아 이게 뭐겠어
뻔하지 이건 고백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
미의 기준이 바뀌었으면 좋겠어
경쟁하는 것은 늘 골깨
독해 맘가짐 다
그냥 좋게는 못하지 나도
뻔한 말 같은 고백
근데 다른 건 난 검지 않아 속내
너 좋다던 걘 자꾸 받고 다녀 소개
그것보다는 낫지
우리 집에 오는 게
나를 믿어 난 한눈 안 팔어 네게 눈이 멀었어
억을 벌어도 못 사지 다들
넌 그것보다 쩔어
많은 선택 사이 내 메리트는 이걸 알어 네 가치
다문 입 사이 난 입이 헐어
빛나는 것보다도 빛나게 해줄 무언가가 넌 더 필요하지
꼭 기억하길
이 사실 일깨워준 거 나란 것까지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
나 원래 고백 같은 거 안 하고 meet her
다행이야 너와 내 집 거리 * 미터
어둠이 내 밑을 자극하고 미쳐가기 전에
초인종을 눌렀지 너네 집
너가 답답한 게 싫다며
지퍼 내리고 통하나 봐도 돼 우리 거
아냐 난 B형
걷는 게 괜찮다면 가자 세빛 섬
진지함이 비껴갔다면 미안해
난 브레이크 고장 난 8톤 트럭인가 해
거리 위로 나가봐도 긴가민가해
아무래도 난 너만 쥐고 싶어 해
요크셔 같은 애들이 날 거쳐갔고
내 차우차우 돼줄래 부디
같이 걷자 밖에 둘이
Tell me what u want,
I don't give a thang 무리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
다 너가 있더라고
맘속 자리 깊은 곳에
나도 같은 맘인걸
같은 맘인걸
목에 차오르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