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버려 수많은 프라블럼
써니데이
그녀의 그림자를 밟어
난 그녀의 동정심을 유발해
걔가 화장실을 간 순간에
개가 된 것처럼 따라가네
걔는 내게 침 좀 닦으라네
너의 맘과 나의 맘이
맞아떨어졌으면
맞아떨어졌으면 해
오늘 처음 봤지만 나는 널
사랑할 거 같아
이게 내 맘이야이야
너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너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난 멋진 잔근육이 없지만
너가 날 싫어한대도 난 따라갈 거야
바 테이블에 앉아 널 바라볼 거야
너가 날 싫어한대도 난 따라갈 거야
대체 넌 언제쯤 내 모습을 알아볼 거야
써니데이
집에 나 혼자 가면
정신머리 없이 취해
그럼 좀 많이 아퍼
맘대로 움직이는 마음
우리 사랑을 빌고 있어 난
Baby girl yous always on my mind
너한테 바칠 수 있어 life
언제부터인지 나의 폰처럼
너만을 또 인식하지 나의 eyes
널 보내기엔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았지
I don't want to miss this time
혼자서는 여길 떠나기에는 여전히 싫어
삐걱삐걱 치료 필요한
이기적인 내 심장을 눈치껏
니 온기로 씌워 이뤄지길 빌어
이런 감정을 잃어버렸었는데 난 최근에
모든 시선 흐릿해 보여 너 하나 빼고
나머지는 전부 퇴근해
나는 여기저기 눈치
보며 들지 까치
발 그럼 모른척해 줘 다시
눈이 마주쳐 only 10 minutes
주고받는 공감대 like tennis
나한테 다 털어 너의 모든 비밀
믿어도 돼 무거우니 내 입
하나 알아야 할 건 난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쳐 가져 미리
너의 맘과 나의 맘이
맞아떨어졌으면
맞아떨어졌으면 해
오늘 처음 봤지만 나는 널
사랑할 거 같아
이게 내 맘이야이야
너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나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너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난 멋진 잔근육이 없지만
너가 날 싫어한대도 난 따라갈 거야
바 테이블에 앉아 널 바라볼 거야
너가 날 싫어한대도 난 따라갈 거야
대체 넌 언제쯤 내 모습을 알아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