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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Freestyle [Incheon Airport Freestyle] [incheongonghang Freestyle] lyrics
인천공항 Freestyle [Incheon Airport Freestyle] [incheongonghang Freestyle] lyrics
turnover time:2024-10-05 13:18:14
인천공항 Freestyle [Incheon Airport Freestyle] [incheongonghang Freestyle] lyrics

마지막 혹은 첫날일지 모를 오늘

그치만 바라 난 후자 쪽

Fancy한 그녀 공항 패션은 꾸안꾸로

급 떠나는 거 인스타로 광고

인천대교 지날때면 위치 태그

서해 바람처럼 설렘은 기습해

어리숙했던 짓들,

미숙한 실수의

기억들이 익숙해진 여기에서 피해

떠날 타이밍이 딱이지 비수기에

공항 앞바다 배경두고 사진 찍

내 퀸 입가에 최애 미소 씌익

사진 수십개 중 딱 하나 pick

완벽한 거에 보정은 집어 치

차에서 내린 후 맡겨 주차 대행

우리 머리 위에서 비행기는 쌔앵

그 옆에 있는 태양이 주는 볕은 꽤나 쨍

기분 탓인지는 몰라 아마도 지금은 좋은 아침

챙겨온 짐들 챙긴 후 Check in 하러가

Prestige class line 줄 서 바로 난

수하물 위탁 이제 우리 둘 차례

평소보다 더 빨리 하루가 지나갔으면 해

너와 내 날을 맞이하는 바람

떠나는 발을 맞이하는 파란

색깔의

서쪽하늘 서쪽바다 서쪽방향쪽에

인천 공항에 가는 꽉 찬 가방

보안 검색대에선 우린 매번 삐

보여주는 손목에 hermes n rolli

모자 벗고 나면 누구는 수군

누구는 두근

여전히 그녀에겐 아직 어색한 부분

그래도 기분은 이래 BewhY in the house

그 다음 발이 곧장 향한 곳은 라운지

늦었나봐 자기야 우릴 부르고 있는 저기

announcement

폰 들고 게이트 찾으며 로밍

환전 후 반샷 쭉 Jamba juice

그녀가 내 옆. 사라져 고민

썸 탈 때 꿈 이뤄져 삶은 DejaVu

탑승 수속 like okasian.

Heize n Loco 피쳐링 예정 원래 이 곡

근데 스케줄 안맞아서 피쳐링 못받고

2절 후렴 걍 내가 했어 ㅎ

너와 내 날을 맞이하는 바람

떠나는 발을 맞이하는 파란

색깔의

서쪽하늘 서쪽바다 서쪽방향쪽에

인천 공항에 가는 꽉 찬 가방

너와 내 날을 맞이하는 바람

떠나는 발을 맞이하는 파란

색깔의

서쪽하늘 서쪽바다 서쪽방향쪽에

인천 공항에 가는 꽉 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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